주말엔이 김해의 인기관광지 5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김해가야투어패스’를 판매한다
부산--(뉴스와이어)--김해가야테마파크의 온라인 판매를 총판하고 있는 주말엔(www.week-n.com, 대표 유승연)이 김해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표적인 김해 관광지를 한 번에 할인받아 즐길 수 있는 ‘김해가야투어패스’를 판매한다.
김해시는 관광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개장한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축제 ‘빛의 왕국 가야’는 무료 개장 후 부산, 창원, 울산, 대구 등 각지에서 5만5000여 명이 방문했고, 일대의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와 같은 방문객들의 호평으로 가야테마파크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유료로(36개월 이하 무료) 운영한다.
또한 김해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파크 등 김해시의 대표적 관광시설에는 해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지난해부터 김해문화재단의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인해 대만·홍콩 등 중화권은 물론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관광객들의 김해시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시설 이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패키지 서비스가 호평 받고 있다.
주말엔이 온라인 판매하는 ‘김해가야투어패스’는 한 장의 투어패스 티켓으로 김해시의 인기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레일바이크+와인동굴),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스포츠센터빙상장 5곳을 시설당 18%~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효 기간은 구매한 해당 월의 말일까지며, 2인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주말엔 고객센터’와 카카오채널 ‘주말엔’을 검색 후 이용하면 된다.
유승연 주말엔 대표는 “김해시 관광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편리한 여행 패키지 혜택을 마련했다. 로컬에 특화된 여가 플랫폼으로 김해시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말엔 소개
주말엔은 테마파크와 콘도, 호텔, 워터파크, 체험 전시 등 국내 레저 여행에 대한 이용 정보와 할인에서 예약결제 및 전담 콜센터 기반의 고객 상담까지 이어지는 올인원 온라인 총판 여행 중개 플랫폼이다. 자체 홈페이지에서 예약 달력과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간 판매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고객 전용 현장 키오스크 운영 등 고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고객 맞춤형 홍보 마케팅과 주변 시설과의 패키지 판매까지 제공하므로 제휴 기업들은 현장 서비스 및 오프라인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경주와 오산 버드파크, 김해가야테파크,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동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송도 레이저아레나, 남포동 영화체험박물관, 자갈치크루즈,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도시의 핵심 관광상품을 판매 중이며, 울릉도, 제주, 홍도, 팬스타크루즈 등 국내 여행 상품도 확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