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VIPLE로 도심 옥외광고 셀럽 돼볼까

비브스튜디오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 설치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통해 체험형 미디어 아트 영상 구현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 페이스스왑 기능 활용, 관람객들의 즐거운 미디어 아트 영상 참여로 큰 호응

2023-07-06 10:10 출처: 비브스튜디오스

‘삼성 강남’ 미디어 아트 영상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의 AI 기술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을 활용한 체험형 미디어아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6월 29일 오픈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의 미디어 아트 영상 제작에 참여, 다양한 상상력과 함께 다채롭게 변신하는 강남대로 마천루의 모습을 구현하는 영상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 강남’ 4F에 설치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통해 분홍빛 벚꽃으로 가득 찬 도심 풍경부터 우주 도시, 비스포크 등으로 변신한 강남 도심과 환상적이고 개성 넘치는 각종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초실감적 미디어 아트를 구현해내며 ‘삼성 강남’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이번 ‘삼성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에 맞춰 비브스튜디오스의 페이스스왑 기술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 찍은 자신의 얼굴을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로 전송하면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구현되는 강남대로 마천루 곳곳의 옥외광고판에서 삼성 광고 및 잡지의 표지 모델, 버추얼 휴먼 인플루언서 ‘질주의 댄스파트너’로 등장하도록 구현했다.

‘삼성 강남’ 미디어 아트 영상 속 페이스스왑은 비브스튜디오스의 AI연구소 ‘비브랩’의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의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리에이징과 페이스스왑 등 비교 불가한 높은 기술 수준의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비브랩은 AI 분야에서의 연구개발(R&D) 성과를 토대로 V-Face, V-Human 3D, V-Voice, V-Clone 등 4가지 형태의 버추얼 휴먼 제작 도구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 연내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향후 인하우스 툴 형태로 배포해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나 다양한 B2B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이번 체험형 미디어 아트 영상 작업에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의 기능이 함께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젊은 세대들의 높은 호기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VIPLE의 AI 솔루션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해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및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다양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 소개

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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