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서포트하는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 설립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융합 가속화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벤처기업 창출

2023-05-09 10:30 출처: 스타시아컨설팅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스타시아(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황태성)는 일본 현지에 자회사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김여일, 이하 SV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 대표이사 : 김여일 / KIM RYEOIL

· 메릴 린치 일본 증권 투자 은행 부문에서 상장 등의 IPO 어드바이저리 업무나 M&A 업무에 종사

· 이후 픽스타(PIXTA)에서 마더스 상장 및 상장 후의 IR이나 경영 관리, 사업 개발, M&A를 담당

· 2017년 한국의 기업을 인수 후 해당 회사의 대표로서 한국에서의 픽스타 사업 전개를 총괄

· 2021년에 CAMPFIRE에 합류해 경영 관리 및 해외 국내 기관 투자가에 대한 IR 업무를 담당

· 2022년부터는 리에존·링크의 대표로서 폭넓은 스타트업의 IPO·파이낸스 준비의 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벤처 캐피탈 투자 실행 서포트도 실시

◇ 설립 배경

1. 한국 스타트업의 활발한 일본 진출

최근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한류 콘텐츠의 일본 국내 정착 또는 DX 추진의 지연, 한국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과 같은 동향이 있다.

· 일본에서의 ‘한류 콘텐츠’ 정착

200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한류 붐’이 일어났다. 특히 2017년경부터는 ‘제3차 한류 붐’이라 불리며 한국발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와 K-POP은 물론 패션과 미용, 음식과 인테리어, 앱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퍼져 있다. 이처럼 일본 한류 콘텐츠 소비자들의 마인드의 변화를 일으켜 한류는 더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성별의 지지를 받는 상징적인 존재로 정착하게 됐다.

· 일본의 ‘DX 추진’ 과제

현재 일본은 노동자의 감소와 낮은 생산성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DX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은 ICT 인프라의 정비나 전자정부화를 정부 주도로 강하게 추진해왔으며, 기업에 의한 DX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한국 정부에 의한 K-스타트업 지원 및 해외 진출 추진

한국 정부는 2019년 ‘2022년까지 국내 유니콘기업 20사 창출’을 목표로 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설립 절차 간소화, 특별 세제 도입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한국의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다인 22사에 달해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같은 해 ‘K-Startup 글로벌 전개 전략’을 발표하고, 부처 간 연계에 의한 민간 능력 활용, 글로벌 네트워크 확립, 해외 인재·자본의 한국 유입환경 정비 등을 내세워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한국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2.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가 일본 진출 후의 사업 전개를 가속

지금까지 스타시아에서는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거점 설립이나 회계·세무·내부 통제 구축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사전 리서치와 전략 입안, 일본 현지에서의 사업 책임자나 담당자 확보와 더불어 영업 마케팅, PR, 고객 서포트 등 사업 운영 전반의 지원, 일본의 대기업과의 전략적인 얼라이언스가 필요하다.

이 점에 착안해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에서는 거점 설립 후의 사업 전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내 성공을 위한 종합적인 서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시아 그룹으로서는 15년 이상에 걸쳐 한국과 일본 양쪽에 거점을 두고, 한일의 교류를 전문적으로 서포트하는 회계 사무소계 컨설팅 회사로서 기능해 왔다. 지금껏 이상으로 한일 경제교류를 활성화시키고, 한일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융합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솔루션(Solution)

1. 리서치·전략 입안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수요 분석, 경합 분석, 업법·리스크 조사 등을 통해 서비스·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분석.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전개 방침 수립을 지원.

2. 거점 설립

한국과 일본의 법제도적 차이를 근거로 진출 형태 검토부터, 실질적인 설립 절차, 사업 개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은행 계좌 개설 등 각종 절차 서포트.

3. 회계·세무·내부 통제 구축

회계·세무 자문부터 기장 대행, 지도, 결산업무, 세무신고, 세무조사 대응 등 회계·세무 업무 전반과 더불어 일본 거점에서의 내부 통제 구축 및 경영 상황을 올바르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

4. 조직 구축

사업 책임자 찾기부터 사업을 전개하는 데 있어 적절한 인재 요건을 정리해 최적화된 인재풀 엑세스와 채용 활동, 채용 후의 온보딩 및 조직화까지 일괄 지원.

 

5. 사업 운영

영업이나 커스터머 석세스, 마케팅이나 홍보·PR 등 사업 추진의 핵심이 되는 기능을 일본 시장에서 경험과 실적이 있는 외부 파트너를 활용해 셋업함으로써 클라이언트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절한 디렉션을 통해 PoC 및 규모 확장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6. 얼라이언스

본 전개의 실현 가능성과 스피드를 높이는 데 있어 최적의 사업 제휴 전략의 입안부터 실제 파트너 소개 및 제휴 협상의 서포트, 제휴 후의 실제 협업이 실행되기까지의 팔로업 서포트.

7. 벤처 투자 지원

자사에 의한 일본 진출 이외에도 일본 기업의 M&A 및 투자 실행을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사전 준비부터 투자 실행, 그 후의 팔로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 스타시아 개요

· 대표이사: 황태성

· 설립: 2015년

· 소재지: 도쿄도 치요다구 카지쵸 1-7-11 KCA빌딩 9층

· 사업내용:

‘일본기업용’ 한국 진출/철수 지원, 일본모회사에의 상담 대응, 한일간 M&A에 관한 어드바이저리, 한일간 M&A에 관한 실사  

‘한국기업용’ 일본 진출/철수 지원, 각종 절차대행, 한일간 M&A에 관한 어드바이저리, 한일간 M&A에 관한 실사

◇ 스타시아컨설팅 개요

· 대표이사: 황태성

· 설립: 2007년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3 예지빌딩 3층

· 사업내용:

‘일본기업용’ 한국 진출/철수 지원 각종 절차 대행, 한일간 M&A에 관한 자문, 한일간 M&A에 관한 Due Diligence, 한국 현지 거점 내부 통제 및 부정 조사 대응, 비자 취득 대행, 인사·노무 컨설팅

‘한국 기업용’ 일본 진출/철수 지원, 한국 모회사 상담 대응, 한일간 M&A에 관한 자문, 한일간 M&A에 관한 Due Diligence, 일본 현지 거점의 내부 통제·부정 조사 대응

◇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 개요

· 대표이사: 김여일

· 설립: 2023년 1월

· 소재지: 도쿄도 치요다구 카지쵸 1-7-11 KCA빌딩 9층

· 사업내용 : 한국기업의 일본 진출에 대한 지원 및 지원 업무

스타시아 소개

스타시아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한일 비즈니스의 발전을 위해 안심하고 사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질 높은 전문적인 서비스로 정비한다’라는 목적으로 한일의 교류를 전문적으로 서포트하는 회계 사무소계 컨설팅 회사다. 도쿄·고베·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400사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시아컨설팅 소개

일본 내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일본계 회계 사무소로, 다채로운 전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일본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행정서사의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다. 일본에 출장을 가지 않고도 일본 진출에 관한 각종 상담을 한국에서 받을 수 있다. 현지에서는 각 거점을 통해 일본 진출부터 각종 세무·회계와 관련한 업무 및 감사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tar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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