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스 김국태 공동대표(첫 줄 왼쪽)가 타 분야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드림에이스 김국태 공동대표가 14일 개최된 ‘2022년 제53회 하이테크 어워드’에서 베스트솔루션 부문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테크운영위원회-하이테크 정보 매거진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하이테크 어워드(High Tech Awards)는 ICT 산업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과 성과를 보인 사업 주체를 선정해 그 노고를 인정하고 의욕을 고취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드림에이스 김국태 공동대표는 ICT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 전해지는 베스트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독자 운영 체제로 시스템 반도체를 활용해 최대 6개의 독립적인 전장품들(차량 계기판, 중앙정보디스플레이 등)을 제어하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다익(DA IC, 多益)의 개발과 함께 반도체 차량용 부품의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등 미래형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드림에이스의 다익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가 구축된 통합 IVI (In-Vehicle Infotainment) 콕핏 시스템을 제공한다. 차량 관리, 엔터테인먼트 등 웹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는 기존 웹 서비스를 비롯, 차량 내 탑재가 까다로운 앱 서비스까지 무한한 연계 범위를 자랑하며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현재 드림에이스는 기술력과 커넥티드 카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 다익을 필두로 본격적인 양산체제 돌입을 준비 중이다.
드림에이스 김국태 공동대표는 “드림에이스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시도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에이스 개요
드림에이스는 SDV (Software-Defined Vehicle)에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모빌리티 생태계가 담긴 하드웨어(IVI, In-Vehicle Infotainment)와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회사이다. 드림에이스는 2018년부터 AGL (Automotive Grade Linux) 플랫폼 기반의 IVI 상용 프로젝트를 수주 및 개발해 다수의 상용차에 드림에이스 기술이 적용돼 왔다. 2021년 2월 드림에이스는 대만 폭스콘(Foxconn)의 EV 플랫폼, MIH의 IVI 주요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2021년 하반기 드림에이스의 기술력과 커넥티드 카 노하우가 집약된 IVI 플랫폼, DA IC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