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와이어)--미디어 아웃리치(Media OutReach)가 Agence France-Presse (AFP)와 뉴스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디어 아웃리치의 고객사 보도자료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 걸쳐 기업 및 언론사 구독자를 포함한 모든 AFP 뉴스룸 편집자와 저널리스트에게 배포된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사업자인 미디어 아웃리치는 10여 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갖춘 보도자료 배포 에이전시로 강력한 명성을 구축했다. 자사의 고객 포트폴리오는 특히 아시아 태평양과 중국 지역 고객사의 경우 AFP의 콘텐츠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만한 자격을 갖췄다. 이번 파트너십은 AFP 구독자들이 아시아와 중국 기업에서 직접 뉴스를 접하도록 엑세스를 제공한다. 이 제휴는 특히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기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 창립자 겸 CEO인 제니퍼 콕(Jennifer Kok)은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는 이번에 AFP와 제휴를 맺은 첫 아시아 지역 보도자료 제공 서비스 사업자가 됐으며, AFP와 같은 글로벌 통신사에서 아시아 기업 뉴스를 담당하는 공신력 있는 보도자료 배포사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 이번에 AFP 뉴스팀에서 신뢰를 확보한 것은 자체 배포 서비스 품질 및 고객사 포트폴리오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태평양 및 해외 지역에 걸친 고객사들의 브랜드 구축을 지원하는 아시아 기업들의 대변자 입장에서, AFP와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및 중국 기업들이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사의 적극적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FP의 서비스를 구독하는 기업, 뉴스룸 편집자, 저널리스트는 이제 미디어 아웃리치가 제공하는 기업 보도자료를 AFP의 다른 뉴스 서비스와 함께 액세스 할 수 있게 돼 뉴스 피드와 콘텐츠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 소재 보도자료 배포사인 미디어 아웃리치는 이번 제휴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배포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AFP는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 북한,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스리랑카, 태국에 25곳의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가 배포하는 각 보도자료는 AFP의 아시아 태평양 뉴스룸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동, 남미, 미국, 캐나다, 유럽 전역의 100개 뉴스룸에도 도달하게 된다. 이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아시아와 중국 소재 기업들은 그만큼 보도자료 노출 빈도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미디어 아웃리치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이들 기업의 해외 사업 확대에 필요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 구축을 뒷받침한다.
콕 CEO는 “미디어 아웃리치는 다양한 국가들이 속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사를 상대하는 홍콩 최초의 보도자료 배포 에이전시라는 점에서 해외의 다른 보도자료 배포사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우리는 아시아 지역 기업들의 홍보와 관련한 니즈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홍보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보도자료 배포 네트워크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편집자와 기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제 뉴스 사이트에 보도자료를 포스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전 세계 투자자와 목표 시장 고객을 확보를 위한 온라인 가시성 구축에 나서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스 메이커(기업)와 뉴스 제작자(언론)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뉴스 사이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미디어 아웃리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전문 보도자료 배포사로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자사는 400가지 뉴스 트레이드 카테고리와 6만5000개의 미디어 타이틀과 14만 명 이상의 저널리스트에게 도달하는 자체 유통망을 보유했다. 또한 온라인 뉴스 포스팅이 보장된 480개 이상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 배포 및 사후 보고 서비스는 뉴스와이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미디어 아웃리치는 2021년 홍보와 테크 분야를 전담하는 세계적 유통 온라인 미디어 웹사이트인 TMCnet이 선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아시아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제공사-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선정됐다.
AFP 개요
AFP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건들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대해 발 빠르고, 포괄적이며 검증된 뉴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다. 151개국에 걸쳐 뉴스 취재 네트워크를 구축한 AFP는 디지털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이기도 하다. AFP는 100개 국가 소속 24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영상, 텍스트, 사진, 그래픽이 동원된 독보적 수준의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을 통해 6개 국어로 전 세계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Media OutReach Newswire) 개요
미디어 아웃리치는 2009년 홍콩에서 창립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글로벌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대만에 지사를 두고 있다. 미디어 아웃리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24개 국가에 자체 배포망을 구축하고 있는 유일한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다. 14만 명이 넘는 언론인 데이터베이스와 400개가 넘는 트레이드 카테고리, 6만5000개의 미디어 타이틀을 보유했으며 480곳의 매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자사는 배포 지역 언어별로 보장된 온라인 뉴스 포스팅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웃리치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다언어 및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콘텐츠를 타깃 편집자, 언론인 메일함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최적화된 기사화 여건과 언론 관계를 만든다. 또한 핵심적인 성과 측정이 포함된 보고 절차를 자동화했으며, 자사가 개발한 배포 후 보고서는 보도자료 열람 언론인에 대해 국가별, 매체별로 확인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는 아태 지역 PR, 소셜 마케팅, 디지털 언론사, 기업들을 위한 대표적인 보도자료 및 콘텐츠 배포 파트너사다. 미디어 아웃리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