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아마존닷컴(Amazon.com, Inc.)(나스닥: AMZN)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Inc., 이하 ‘AWS’)가 AWS 아시아태평양(자카르타) 리전을 개설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리전 개설을 통해 개발자, 스타트업, 사업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교육기관 및 비영리 단체까지 혁신을 가져올 AWS의 선진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WS는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EIS)를 통해 이번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 건설 및 운용 투자 계획에 따라 지역 경제에 쓰일 50억달러로 2만4700개의 직간접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전은 또한 향후 15년 이상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에 약 109억달러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AWS 글로벌 인프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ws.amazon.com/about-aws/global-infrastructure)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프라사드 칼리아나라만(Prasad Kalyanaraman) AWS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은 “AWS 클라우드 기술은 작은 기업에서 교육기관과 정부 기관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규모와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조직의 운영방식을 바꾸고 고객과 최종 사용자를 위한 경험을 재창조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AWS는 아태 지역의 새 리전을 통해 인도네시아 기관, 혁신적인 스타트업 및 세계 최고의 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될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산업에 속한 회사들은 이제 비용을 절감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세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의 인프라가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를 가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우리는 AWS의 클라우드 기술이 인도네시아의 ‘2045 결제 시스템(Payment Systems 2045)’ 청사진에서 윤곽을 잡은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2045 결제 시스템 청사진은 보안과 데이터 보호의 원칙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결제 시스템을 완전히 디지털화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와 경제 활동을 통합하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WS는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 개설로 전 세계 26개 지역에서 84개의 가용영역(Availability Zone, AZ)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리전 외에도 AWS는 호주, 캐나다, 인도, 이스라엘,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지역에 8개의 AWS 리전을 개설하고 24개의 가용영역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AWS 리전은 서로 떨어져 있는 장소에 인프라를 배치한 여러 개의 가용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가용영역들은 고객의 사업 연속성을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여러 가용영역을 사용하는 고가용성을 애플리케이션 구동의 지연 시간을 늘리지 않을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각각의 가용영역은 독립된 전원, 냉각, 물리적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연 시간이 매우 짧은 중복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다. 고가용성을 중시하는 AWS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가용영역에서 실행되도록 설계해 내결함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AWS 리전 개설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 고객들은 더 짧은 지연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사업 지속성을 위한 재난 복구 애플리케이션도 지원받을 것이다.

AWS는 새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을 통해 향후 15년 동안 인도네시아에 약 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자본 지출, 유틸리티와 시설 비용 관련한 운영 비용, 지역 기업에서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 비용을 포함한다. 투자를 통해 해당 기간에 매년 평균 2만 4700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러한 일자리는 인도네시아 AWS 공급망의 일부이며, 이는 건설, 시설 유지관리, 엔지니어링, 이동통신, 그리고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에 포함될 수 있는 일자리까지 포괄한다. 인도네시아의 AWS 인프라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향후 15년 동안 인도네시아 GDP에 100억달러 이상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과 AWS 협력사들,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 개설 소식 환영

인도네시아의 고객들은 혁신을 가속하고 민첩성을 끌어올리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 세계 190여 개 국에서 매달 AWS를 사용하는 수백만의 적극적인 고객에 합류할 것이다. 업무에 필수적인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재편한 인도네시아 기업에는 애즈콤(Adskom), 아마타(Amartha), 안테르 아자(Anter Aja), 아세안 재단(ASEAN Foundation), 비네카(Bhinekka), 비지(Bizzy), 브라이드스토리(Bridestory), 인도네시아 커먼웰스 은행(Bank Commonwealth Indonesia), 서부 자바 통신 정보 사무소(Dinas Komunikasi dan Informatika Jawa Barat), 일레브니아(Elevenia), 핀액셀(FinAccel), 해피프레시(Happyfresh), 할딘(Haldin), 하라 토큰(Hara Token), 할로독(Halodoc), 자와 포스(Jawa Pos), 쿰파란(Kumparan), 콤파스(Kompas), 라이온 에어(Lion Air), MNC 그룹(MNC Group), 마미코스(Mamikos), 옵틱 멜라와이(Optik Melawai), 옵틱 세이스(Optik Seis), 사유르박스(Sayurbox), 세콜라무(Sekolah.mu), 시퍼(Shipper), 시츠팟(SiCepat), 시막 온라인(Simak Online), 소시올라(Sociolla), 더바디샵(The Body Shop), 토코페디아(Tokopedia), 트래블로카(Traveloka), 엑셀 악시아타(XL Axiata) 등이 있다.

미디어, 금융서비스, 접대, 전자상거래, 기타 디지털 사업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인도네시아의 다국적 대기업 MNC 그룹은 자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클라우드 제공 기업으로 AWS를 선택했다. 유디 함카(Yudi Hamka) MNC 그룹 최고기술책임자는 “AWS 클라우드 역량을 통해 MNC 포털 인도네시아(MNC Portal Indonesia) 성능을 성공적으로 개선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AWS와 함께 우리의 미디어 사업을 바꿔나갈 것이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재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미래 경향과 선호도를 예측하며, 조금 더 의미 있는 방식의 금융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분석과 머신러닝 등을 활용하는 AWS의 선진 기술 사용을 고대하고 있다. AWS 아태(자카르타) 지역 리전은 금융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지연 시간 감축을 보장하면서 우리가 기대하는 일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우편 서비스를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국영 우체국 ‘포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 Persero)는 디지털화를 위해 AWS와 협업하고 있다. 포스 인도네시아의 최고경영자 파이잘 로흐맛 조마디(Faizal Rochmad Djoemadi) 박사는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은 모든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더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업무와 사회적 우선사항을 조정하고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업 확장과 함께 기존의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하는 것이 우리 포스 인도네시아의 미래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포스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환전을 포함한 우체국의 핵심적인 워크로드를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의 AWS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파루파닷컴(Ruparupa.com)은 7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선도적인 온라인 쇼핑 사이트다. 이곳은 온라인 쇼핑과 기존 쇼핑 경험을 STOPS(Store Pick Up Service, 상점 픽업 서비스)로 결합해,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쇼핑을 즐긴 후 인도네시아 내의 고객이 선택한 지점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게 했다. 로니 위노토(Ronny WInoto) 루파루파닷컴 최고기술책임자는 “우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을 선택한 고객 수가 증가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AWS의 확장성 덕분에 그러한 수요 증가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인프라 대부분을 AWS의 세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을 활용해 혁신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더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AWS를 이용하는 자카르타 기반의 건강기술 스타트업 할로독(Halodoc)은 인도네시아의 국가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검사, 원격의료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 알폰시우스 팀보엘(Alfonsius TImboel) 할로독 최고제품책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찾게 됐다. 팬데믹 초기에 트래픽이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 우리는 AWS를 포함한 견고한 팀이 있어 문제를 견딜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는 우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고객 경험을 끌어올리기 위해 머신러닝 등 AWS의 다른 기술도 연구하고 있다”며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2만 명의 의사와 2000 개의 병원, 의원, 연구실, 그리고 4000 개의 등록된 약국 등으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사람이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우리의 임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수백 개 도시에 형성돼 있으며 AWS의 믿을만한 기술을 사용하는 우리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서로 연결돼 있다”고 덧붙였다.

매달 1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1100만 명 이상의 판매자들이 이용하는 선도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의 기술회사 토코페디아(Tokopedia)는 자사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워크로드를 AWS에 위임하고 있다. 헤르만 위자야(Herman Widjaja) 토코페디아 최고기술책임자는 “인도네시아에서는 디지털 시스템 도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AWS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고객의 요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은 우리가 계속해서 비즈니스 역량을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집중하면서 우리 사업과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핵심 컴퓨팅 및 기술 인프라 면에서 최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는 세계 전역의 수많은 독립소프트웨어개발사(ISV), 시스템통합사(SI)를 포함한다. AWS 파트너는 AWS에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며, APN은 고객들에게 사업, 기술, 마케팅, GTM(go-to-market) 지원을 제공한다. AWS SI, 컨설팅 파트너, ISV는 기업과 공공 부문 고객들이 AWS로 이동하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모니터링, 자동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도네시아의 AWS 파트너에는 메트로데이터(Metrodata), 베르카 하다야페르카사(PT Berca Hardayaperkasa), 이노베이션 클라우드 서비스(PT Innovation Cloud Services (ICS Compute)),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다양한 기업이 있다. AWS 파트너 전체 명단은 웹사이트(aws. Amazon.com/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PT 이노베이션 클라우드 서비스(ICS 컴퓨트)는 클라우드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회사다. ICS 컴퓨트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부디 위바와(Budhi Wibawa)는 “AWS는 우리에게 웰 아키텍티드 프레임워크(Well-Architected Framework)를 제공해 시간, 비용 및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 결과 우리 기업 가치가 설립 때보다 19배 상승했다”며 “새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과 함께 우리는 고객들이 혁신의 규모를 키우고 성장을 가속할 수 있게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 새 리전은 겟플러스(getplus)와 전자지갑 모바일 앱 링크아자(LinkAja!)를 포함한 115개 이상의 우리 기업 고객들을 위해 우리가 제공하는 보안, 확장성, 유연성, 신뢰성을 더 개선해줄 것이다. AWS의 지속적인 혁신과 인프라 투자 또한 우리 사업을 확장하고, 지역 노동력을 더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클라우드 전문가를 고용하고 훈련시키면서 인도네시아의 기술 커뮤니티 성장을 주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도적인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 플랫폼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새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과 함께 자사의 인도네시아 고객 기반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 아세안(ASEAN)의 수석부사장 및 총괄관리자 수지스 아브라함(Sujith Abraham)은 “우리는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우리의 하이퍼포스(Hyperforce) 플랫폼을 결합을 통해, 스타트업에서 큰 기업까지 다양한 인도네시아 기업이 제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공급하고 상품을 내놓고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새 인프라에 대한 AWS의 꾸준한 투자로 리전들은 우리의 하이퍼포스 플랫폼을 새로운 시장으로 데려가고 있으며, 고객들이 AWS 클라우드의 규모와 민첩성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든 안정적으로 세일즈포스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AWS의 투자

새 AWS 아태(자카르타) 리전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AWS의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것이다. AWS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열어 기술 전문가, 솔루션 아키텍트, 기술 계정 관리자(TAM), 파트너 매니저, 시스템 엔지니어, 전문 서비스 제공자 등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며 급격히 증가하고 있던 인도네시아의 고객 기반을 지원하고자 했다. 2020년 4월 AWS는 일관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해 인도네시아 고객과 파트너들이 사실상 모든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colocation)공간, 사내 시설에 있는 동일한 AWS 인프라, AWS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AWS 아웃포스트(AWS Outpost)’를 출시하기도 했다. 현재 AWS 아웃포스트를 통해 고객들과 파트너들은 AWS의 글로벌 인프라에서 광범위한 서비스에 연결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 핵심 AWS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2021년 3월 AWS는 인도네시아에서 첫 번째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 에지 로케이션을 선보이며,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최대 30% 줄어든 지연시간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는 낮은 지연시간과 높은 전송 속도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API 전송을 가속하는 고도로 안정적이며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이다.

2019년에 AWS는 ‘배움의 자유(Freedom of Learning)’(메르데카 발라자르, Merdeka Balajar)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수십만 명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2025년까지 클라우드 숙련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20만 명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교육기관들과 AWS 파트너를 포함한 다른 기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노동 인력이 미래의 기술 중심, 고소득, 고수요 일자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획에 포함된다.

AWS는 또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과 기업들에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부터 AWS는 1700여 개의 인도네시아 스타트업들이 AWS에서 사업을 구축하고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향후 5년 동안 AWS는 ‘AWS 인커뮤니티스(AWS InCommunities)’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계획을 통해 인도네시아 100만여 기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STEAM) 교육, 인도네시아 지역 기술 인력 개발, 커뮤니티 개발, 환경 계획을 포함한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개요

아마존웹서비스는 1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채택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WS는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머신러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바일, 보안, 하이브리드, 가상현실, 증강현실,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를 제공한다. 또한 26개 지역 84개 가용영역 내 관리 서비스 등 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 캐나다, 인도, 이스라엘,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UAE에 추가로 27개 이상의 가용영역과 8개 이상의 AWS 지역 사업부를 신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기업,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해 수백만 고객이 인프라 강화, 신속한 운영, 더 낮은 비용을 위해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AW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ws.amazon.com)를 참조하면 된다.

아마존(Amazon) 개요

아마존은 고객 최우선주의, 발명에 대한 열정, 운영의 우수성 추구, 장기적 관점의 사고라는 4대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 세계 최고의 기업,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아마존의 선구적으로 마련한 상품 및 서비스로는 고객 평가, 원클릭 쇼핑, 맞춤형 제안, 프라임(Prime), 풀필먼트바이아마존(Fulfillment by Amazon), AWS,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indle Direct Publishing), 킨들(Kindle), 커리어 초이스(Career Choice), 파이어 태블릿(Fire Tablets), 파이어 TV(Fire TV),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알력서(Alexa),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 아마존 스튜디오(Amazon Studios),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mazon.com/about)를 방문하거나 SNS를 팔로우(@AmazonNews)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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